내 자식과도 같다. 자식을 키울 때 3개 년, 5개 년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처럼 나도 계획을 수립하지 않는다.
이익이 아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평가 받아야 한다.
광고는 하지 않는다.
화장품회사는 화장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꿈을 팔고 있다. 우리는 잘 만들어진 제품을 팔겠다.
화장품 위주였던 라네즈가 상품군을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대한 것은 라네즈라는 브랜드 자체를 기존의 중저가, 대중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게 프리미업 급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유통망 진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리포지셔닝을 도
시장진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폴, 홍콩, 대만, 멕시코, 몽골, 베트남, 유럽지역으로 해외법인과 해외매장의 형태로 활발한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시장경기 추세와 일본 시장 내의 동향 변화, 일본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잘 파악해 적절한 마케팅을 수립하
더페이스샵을 누르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향후 화장품 브랜드숍 1위 수성은 물론 화장품시장의 변혁을 선도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글로벌 매스티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미샤는 런칭 초기부터 너무 싼 값 때문에 제품의 품질도 떨어질 것이라는 의심을 받아왔기 때문에
화장품 쇼핑공간에 실내 온실 컨셉을 도입, 청정섬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 페인트,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매장 조명을 LED 조명으로 대체 등 환경 호르몬 발생을 최소화 했다.
상품 구성도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을 선보
더바디샵과 그 제품을 소개하였으며, 2001년 아일랜드와 미국에서 The Body Shop at Home이 런칭되었다.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바디샵은 1997년(주) BSK corperation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로 한국에 진출했다. 50여 개 국에 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매장에서 약 7천7백만 명의 소비자
더바디샵(The Body Shop International plc)은 고품질의 바디&스킨케어 소매 회사로 25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50여개의 국가에서 2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철학에 따른 가치 경영을 하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케어와 헤어 케어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낸 것으로 유명한 더바디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인정하는 성공 비결은 ‘아리따움’.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 제품만 판매하는 지정판매 체인점으로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였다. 단순한 화장품 가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들의 피부 고민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을 끌어올
전략을 위하여 영문회사명을 AMOREPACIFIC으로 변경하였고 2006년엔 효율적인 경영을 위하여 기업분할을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태평양은 순수지주회사로써 남게 되고 기존 태평양의 주력부분인 화장품 사업부분만이 분할되어 아모레퍼시픽이란 이름의 화장품 전문 회사가 탄생하였다. 이러한 아모레퍼시